비 개인 공원엘 가면
스프레이로 물을 뿌리지 않고도
이런 꽃들을
볼 수 있지요.
흔히 볼 수 있는
나비라도
보는 이의 마음에 따라 귀하게도 보인답니다.
어딜
가나... 따라 갔더니
예쁜 꽃에 앉았네요.
저를 노려보는
저 녀석은 누굴까요?
사진을 찍었더니 달려들어 손등을 물고는 날아갔습니다.
일주일 가까이
가려워서 혼 났었지요. 
비 개인 공원엘 가면
빗물을 촉촉히 머금은
예쁜 꽃도 있구요,
꽃이 없으면 살 수 없는 귀한 나비도 있구요,
허락 없이 사진 찍는다고 화를 내는 모델도 있답니다.










